[Hot Issue] ‘멍~ 때리는 동물?’ 파충류는 억울해

파충류의 속사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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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파충류는 인간과 별로 사이가 좋지 못했다. 신화나 전설 속의 파충류는 대부분 혐오스럽거나 위험한 동물이었다. 아마 이들의 독특한 외모와 특성 때문이었을 것이다. 기원전부터 시작된 파충류에 대한 푸대접은 과학이 발달한 20세기까지도 이어졌다. 1950~1960년대에, 과학자들은 동물이 얼마나 영리한지 실험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실험동물에게 모두 ...(계속)

글 : 박진영 ‘대중을 위한 고생물학 자문단’ 독립연구원
에디터 : 윤신영 기자
과학동아 2015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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