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후쿠시마 토양, 미생물로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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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지 4년이 지나도록 복구 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인근 토양의 오염이 심각해 방사성 물질이 계속해 검출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일본과 미국 공동연구진이 방사성 스트론튬(Sr), 세슘(Cs)과 효과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호염성 미생물을 새롭게 찾아냈다.일본 원자력에너지연구소 료타 쿠로키 박사팀은 호염성 미생물인 크로모할...(계속)

글 : 이영혜 기자 yhlee@donga.com
과학동아 2015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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