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cience] 천문학자가 본 ‘인터스텔라’ 중력은 차원을 넘나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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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재 연구위원은 영화의 백미로 에드워드 행성으로 가는 항로에 있는 블랙홀 ‘가르강튀아’를 꼽는다. 영화사상 그리고 천문학 연구 사상 블랙홀의 모습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했기 때문이다. 원래 블랙홀은 볼 수 없다. 빛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영화 속에서 시꺼먼 블랙홀을 둘러싼 화려한 빛은 무엇일까. 원래 ...(계속)

글 : 오가희 기자 solea@donga.com
과학동아 2014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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