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출퇴근, 병드는 현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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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동료인 L씨는 아침마다 버스를 한 번 이상 갈아타고 1시간 30분 걸려 출근한다. 퇴근까지 합치면 3시간이다. 또 다른 동료인 Y기자는 기차를 이용하는데, 하루에 2시간 이상 길에서 시간을 보낸다.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사람이 어디 이들뿐일까. 경기도청 자료에 따르면 하루 119만 명이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 한다.자기계발서에는 ‘출퇴근...(계속)

글 : 김규태 기자 kyoutae@donga.com
과학동아 2014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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