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머리카락 자르는 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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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드라이기와 빗을 무기로 머리카락과 전쟁하는 사람이 비단 나만은 아닐 것이다. 나는 햇수로는 4년째 꾸준히 머리를 기르고 있다, 아니 있었다. 최근에 10cm정도 뭉텅 잘라냈기 때문에 과거형이다. 머리색을 옅게 만들기 위해서 탈색을 한 번 했더니 머리카락이 지푸라기 저리가라 상태로 상해서 눈물을 머금고 잘라냈다. 미용실에서는 영양도 자주 하고, 특정...(계속)

글 : 오가희 기자 solea@donga.com
과학동아 2014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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