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누군가 그랬다. 사랑은 초콜릿이라고.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뒷맛을 남기는데, 먹고 나서 후회를 하면서도 다시 생각하며 손대게 된다. 종류도 맛도 다양하고, 즐기는 방법도 각양각색이다. 그래서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초콜릿이 선택된 것이리라. 밸런타인데이 때 소비되는 초콜릿은 연간 소비량의 4분의 1에 달한다는데, 어디서 이렇게 많은 초콜릿이 만들어지는지 모르겠...(계속)
글 : 오가희 기자 solea@donga.com
과학동아 2014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