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는 죄가 없다

북미 덮친 ‘냉동고 한파’의 진짜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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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8일(현지시각) 미네소타 주는 영하 37℃로, 미국 전역에서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와 시카고 등도 영하 20℃ 이하로 뚝 떨어졌다. 특히 바람이 강한 일리노이 주와 인디애나 주, 미시간 주 등은 체감온도가 영하 40~50℃까지 떨어졌다.인명 피해도 잇따랐다. 90세 노인이 눈에 묻힌 차를 빼내다 사고로 숨지고, 일부 주민은 저체온증으...(계속)

글 : 우아영 기자 wooyoo@donga.com
과학동아 2014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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