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대 카페 12 건설환경공학부 김호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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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지금도 말해요. 서울에 있는 양화대교 방호울타리를 제가 만들어서 사람 여럿 살렸다는 말에 반해 저와 결혼을 결심했다고요.”교량(다리)을 연구하는 학자의 러브스토리다웠다. 김호경 교수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양화대교 방호울타리가 자신의 결혼을 도운 일등공신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방호울타리가 얼마나 대단했기에 결혼까지 성사시켰을까....(계속)

글 : 변지민 기자
과학동아 2013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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