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의 거지’ 알고 보니 장내 미생물

미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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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젊은 학생들에게 어른들이 꼭 하는 말이 있다. “뱃속에 거지가 들어가 있니?” 그런데 이 말이 맞았다. 바로 장내 미생물이다. 최근 장내 미생물이 비만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네이처’와 ‘사이언스’에 속속 소개됐다. 또 음식을 조절해 장내 미생물을 제어...(계속)

글 : 윤신영 기자 ashilla@donga.com
과학동아 2013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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