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보다 큰 허세 중2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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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춘기 청소년들이 무슨 사고를 치거나 특이한 일을 했다 하면 따라나오는 말이 있다.바로 ‘중2병’이다. 북한도 무서워서 쳐들어오지 못하게 한다는 중2병의 정체를 밝혀보자.고백부터 하자. 기자도 10대 시절 중2병에 걸린 적이 있었다. 갓 중학생이 된 주제에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도스토예프스키니 헤밍웨이니 하는 작가의 소설을 읽겠다고...(계속)

글 : 고호관 기자 karidasa@donga.com
과학동아 2013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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