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흡연, 내 아이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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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부터 해보자. 담배를 직접 피워 연기를 마시는 것은 1차 흡연이다. 흡연자 옆에서 연기를 마시는 것은 2차 간접흡연(이하 간접흡연)이다. 3차 간접흡연은 흡연자의 몸이나 옷에서 담배 냄새를 맡거나(해로운 물질도 물론) 담배를 핀 공간에 남아있는 냄새나 물질에 노출되는 것이다.간접흡연의 나쁜 점이야 쓰자면 끝이 없다. 담배에서 나오는 각종 발암물질은 이제...(계속)

글 : 이정훈 기자 hohohoon@donga.com
과학동아 2013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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