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공원(1993)’에서는 6500만 년 전에 멸종된 공룡들이 되살아난다. 영화에서 연구팀은 호박에 갇힌 모기가 마셨던 공룡 피에서 공룡 유전자를 분리해낸 후 개구리알에 이식해 공룡을 부활시키는 데 성공했다.영화에서 공룡을 살렸던 이 기술이 이미 멸종된 개구리를 되살리는 데도 쓰일 전망이다. 마이크 아처 호주 뉴사우...(계속)
글 : 이우상 기자 idol@donga.com 과학동아 2013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