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식물 자원 대전에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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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사용하는 식물자원은 고작 2%뿐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해외생물소재허브센터(센터장 이중구)는 해외식물 소재를 확보하고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식물은 전세계적으로 약 30만 종이 보고됐지만 추출물 등을 의약품이나 생활필수품에 활용하는 것은 2%에 불과하다. 두통약으로 유명한 아스피린은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에서 발견되었으며, 신종플루와 조류독감 치료제인 타...(계속)

글 : 글 오가희 기자 | 사진 고호관 기자 karidasa@donga.com
과학동아 2013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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