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폭포수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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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는 국경이 없다. 오리온자리에서 황소자리로, 별자리를 옮겨 다닌다고 여권을 꺼낼 필요가 없다. 덕분에 천체사진가는 밤하늘을 마음껏 누비는 호사를 누리고 우리는 세계 곳곳의 시선으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영국이 주최하는 국제 천체사진공모전 ‘올해의 천체사진가’의 2012년 수상작과 함께 세계인이 본 우주를 감상해 보자.창백한...(계속)

글 : 글 윤신영 기자 | 사진 영국 그리니치왕립천문대, ‘올해의 천체사진가 2012’
과학동아 2012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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