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합성 하는 곤충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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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황색을 띠는 카로티노이드가 녹색이 된 까닭은 화학 성질이 일부 변했기 때문이다. 녹색 완두수염 진딧물은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다.] 광합성은 이제 더 이상 식물과 일부 박테리아만의 전유물이 아닐지도 모른다. 프랑스 소피아앙티폴리스 소피아농생명공학기관 알랭 로뷔숑 연구팀은 진딧물이 광합성으로 ATP(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물질)를 합성할 수 있다...(계속)

글 : 이우상 기자 idol@donga.com
과학동아 2012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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