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만드는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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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C버클리 로렌스국립연구소가 바이러스로 전기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연구팀은 바이러스를 우표만한 크기에 촘촘히 모은 뒤 20층으로 쌓았다. 이를 금으로 만든 전극판 사이에 끼운 뒤 누르자 LCD 화면이 켜졌다. 생산된 전류의 양은 최대 6나노암페어(nA).실험에 쓰인 바이러스는 세균을 숙주로 하는 M13박테리오파지로 길이가 880나노미터(nm), 굵...(계속)

글 : 이화영 기자 talkto@donga.com
과학동아 2012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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