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도시 홍수

빗물, 뭉치면 죽고 나누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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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서울에서 홍수는 심심치 않게 일어났다. 1968년 7월 17일자 동아일보를 보면 다음과 같이 서울 청계천에서 일어난 홍수 상황을 전한다. “17일 새벽 2시 40분 성동구 흥인동 청계천변 주민 150가구 250여 명이 청계천이 넘쳐 침수되어 광희국민학교로 긴급 대피했다.”이 기사에 나온 홍수의 양상은 ‘10...(계속)

글 : 김종립 기자 jlkim00@donga.com
과학동아 2011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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