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tech] 집중호우 예측, 64배 섬세해진다

기상청 새 수치예보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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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국지 재해에 적합한 새로운 지역수치예보모델을 개발해 7월에 시험 운영을 거친 뒤 내년 6월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한층 더 섬세하고 똑똑한 예보를 기대하며 새로운 모델의 이모저모를 미리 만나보자.지난해 9월 21일 추석 연휴의 시작을 알리던 즐거운 날, 서울에는 때아닌 물난리가 났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의 중심부...(계속)

글 : 임은하 기상청 수치모델개발과 연구관 기자
과학동아 2011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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