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발로 느끼는 숨 막히는 절경 그레이트 오션 워크

발로 느끼는 숨 막히는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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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2분도 길게만 느껴지는데, 무려 2000만 년이 넘는 세월을 몸에 새긴 숨이 막힐 듯 아름다운 해식절벽. 이 해식절벽 104km를 천천히 발로 느끼며 걷는 길이 있다. 바로 호주의 그레이트 오션 워크(Great Ocean Walk)다. 재빠르게 자동차를 타고 달리면서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도 있지만 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며 풀 한 포기...(계속)

글 : 현수랑 기자 hsr@donga.com
도움 : 호주 빅토리아주관광청
사진 : 김경우 기자
과학동아 2010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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