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아기를 낳거나 아기에게 젖을 먹일 때, 모성본능을 느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군인의 충성심과 결속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 심리학자 칼스텐 드류박사는 뇌의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자기중심적 이타주의’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사이언스’ ...(계속)
글 : 이정아 기자 zzunga@donga.com 과학동아 2010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