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感의 네트워크 공감각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五感의 네트워크 공감각五感의 네트워크 공감각

“24는 초록색과 수박색이 합쳐진‘청치마에 다홍저고리’같은 느낌입니다.”글자를 읽으면 색을 보는 공감각자인 이현민 씨는 자신의 지각 경험을 이렇게 시적으로 표현했다.공감각이란 서로 다른 감각 영역의 연합으로 인구의 3~4%가 경험하는 드물지 않은 현상이다.상상이나 속임수라고 치부됐던 공감각이 예술적 창의성과 감수성...(계속)

글 : 허라미 mojara77@hanmail.net
진행 : 강석기 기자 sukki@donga.com
만화 : 유한진 mojjiron@donga.com
과학동아 2008년 06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