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정말 네가 만들었니?” “네, 주인님” “이 무늬를 어디서 따온 거지?” “나뭇결의 모양을 기하학적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주인님.” 다음 날, 주인은 좀더 큰 나뭇조각을 가져와서 전기식 진동칼과 함께 앤드류의 손에 건네줬다. “이걸로 뭐든지 만들어봐라,...(계속)
과학동아 2003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