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보다 물을 소중히 여기는 환경공학자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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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하기연구실에서의 박종문교수와 연구진들연구실에서의 박종문교수와 연구진들

예로부터 물이 한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는 말이 내려온다. 그런데 이 말은 현재에도 적용돼 유엔은 21세기가 물 분쟁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중요한 물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10여년 넘게 매달려온 과학자가 있다. 석유나 다이아몬드보다 물을 더 소중히 여기는 환경공학자 박종문 교수를 만나보자.기원전 6세기 경 만물의 근원을 물로 파악...(계속)

글 : 장경애 기자 kajang@donga.com
사진 : 이창호 cmyk@donga.com
과학동아 2001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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