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신소재인 세라믹을 이용해 만든 자동차엔진21세기를 맞이하면서 우리 앞에 열려진 세계는 한치 앞도 내다보기가 힘들게 되었다. 요즈음 우리는 머리를 감는 삼푸에서 부터 신발바닥을 이루는 폴리우레탄까지 온통 첨단화학이 개발한 신개발품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 물질의 특성은 무엇이며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까'하는 문제는 몇몇 과학자나 상품 개발자들에게만 맡겨 놓고 있다. ...(계속)
글 : 현종오 교사
과학동아 1991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