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시대에서 철기시대를 지나 바야흐로 신소재시대로 가고 있는 인류의 미래를 여는 산실이 연구소다.60년대 초, 외국기술에 의존하여 출발했던 시멘트 제조 및 이용기술을 10여년 동안에 모두 국산화 시키고 그동안에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이제는 신제품을 계속 개발하고 한발 더 나가 정밀요업부문의 첨단소재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곳이 쌍용중앙연구소다....(계속)
글 : 이희경 과학동아 1986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