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인공지능도 역설을 이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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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지적인 면에서 무서운 인간의 경쟁 상대로 떠올랐다. 그렇다면 고도로 발달한 인공지능은 역설도 해결할 수 있을까?힐베르트 호텔이나 몬티 홀 문제, 세일즈맨의 여행 문제와 같은 유형에 속하는 역설은 흔히 생각하는 역설보다는 어려운 수학, 과학 문제에 가깝다. 사람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워 역설적으로 느껴질 뿐, 수학적 모델링이나 논리적인 추론을 ...(계속)

글 : 고은영 기자 eunyoungko@donga.com
도움 : 김병한 교수
도움 : 유신 교수
일러스트 : ​비올라, 김윤재
수학동아 2017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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