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외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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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275년. 우리와 같은 생명체가 있을 거라 예상했던 행성에 착륙했다. 놀라웠다. 그곳에는 외계인이 도시를 만들어 살고 있었다. 우리는 말을 건넸다. 외계인도 싫지는 않았는지 우리에게 대답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우리는 외계인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고, 그들이 우리의 말을 알아듣는지도 알 수가 없었다. 전혀 소통할 수 없었다. 방법을 찾아야 했다....(계속)

글 : 김경환 기자 dalgudot@donga.com
도움 : 이강환 관장
도움 : 홍성욱 연구원
기타 : [참고 서적] 클리퍼드 픽오버 ‘우주의 고독’, 스티븐 웹 ‘모두 어디 있지?’, 로버트 소여 ‘롤백’
일러스트 : 최규식
수학동아 2017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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