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만드는 선생님 나훈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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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수업이 한창인 서울용마초등학교의 교실. 교과서와 연필 외에 특별한 도구가 눈에 띈다. 바로 스마트폰이다. 학생들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었다. 놀랍게도 앱을 만든 사람은 전문 개발자가 아니라 초등학교 교사다.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교육용 앱을 개발하고 수업에 활용한다는 나훈희 교사를 만...(계속)

글 : 김우현 기자 mnchoo@donga.com
수학동아 2017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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