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하는 시간이 행복한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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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7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만 40세 미만의 유망한 과학자에게 주는 ‘젊은 과학자상’ 시상식에서 고등과학원 수학난제연구센터의 오성진 박사의 이름이 울려퍼졌다. 이 젊은 수학자의 연구 성과는 전하를 띤 구형 블랙홀의 불안정성을 수학적으로 증명했다는 것. 우주의 비밀에 다가간 수학자는 어떤 사람일까?2...(계속)

글 : 고은영 기자 eunyoungko@donga.com
수학동아 2017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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