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사진, 우주 관측의 새 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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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좋고 네온사인 없는 한적한 곳으로 여행을 가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있다. 밤하늘의 별이다. 도시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별이 쏟아져 내릴 듯이 많다. 아마추어 사진가, 전문 사진가 모두 너나 할 거 없이 그 장관을 찍기 위해 천문대에서 밤을 지새우는 이유다. 그런데 카메라가 없다면 이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는 건 불가능하다.그대로 기록하는 사진우리가 물체...(계속)

글 : 김경환 기자 dalgudot@donga.com
도움 : 이대희 우주천문그룹장
도움 : 박영식 선임연구원
도움 : 표정현 선임연구원
기타 : 참고 서적 고베르트 실링·라르스 크리스텐센의 ‘하늘을 보는 눈’
일러스트 : 박새미
수학동아 2017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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