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서검교 교수

젊은 수학자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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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앞서 서검교 교수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들은 말이다. 작곡은 물론이거니와 원래 있던 음악도 연주하는 사람에 따라 곡의 느낌이 달라진다. 이와 마찬가지로 수학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나간다는 이야기다. 처음에는 수학과 음악이 비슷하다는 말이 납득이 되지 않았지만, 서 교수의 설명을 들으니 고개가 끄덕여졌다. 궁...(계속)

글 : 김경환 기자 dalgudot@donga.com
수학동아 2016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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