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달력 하나로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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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달력이 곳곳에서 보이기 시작했다. 은행과 우체국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손님에게 내년 달력을 나눠주고, 멋진 그림을 더한 새 달력이 판매대를 가득 메운다. 하지만 새 달력 구하기를 차일피일 미룬 사람에겐 새해가 밝아도 여전히 작년 달력뿐이다. 날짜와 요일이 고정돼 있다면 어떨까. 적어도 해마다 새 달력을 구하는 수고는 덜 것 같다.달력의 역사는 ...(계속)

글 : 고은영 기자 eunyoungko@donga.com
도움 : Steve H. Hanke 미국 존스홉킨스대 응용경제학과 교수
도움 : 안영숙 박사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측지그룹
기타 : [참고자료] 황성우, <달력개혁과 일상생활의 변화(1929-1940)>
일러스트 : 김대호
수학동아 2015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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