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유레카의 순간] 전구 속 그을음에서 탄 생한 진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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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은 여러 번의 실패와 오랜 노력 끝에 1879년 쓸 만한 백열전구를 만들었다. 그 뒤에도 연구를 계속 이어갔다. 발견된 몇 가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 실험을 시작했다. 그러다 1883년 높은 온도로 가열된 금속이나 반도체 표면에서 전자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됐다.곧바로 전구 안...(계속)

글 : 염지현 기자 ginny@donga.com
수학동아 2015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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