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수학과 화학의 맛있는 만남 분자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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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시험관에 든 스프를 들이킨 다음, 삼키지 말고 두 번째에 든 연어를 먹으세요. 음미하다가 세 번째에 든 소스를 마셔요. 그리고 마지막 시험관에 든 연어 알을 톡 씹어….”아직 미완성인 요리를 마저 완성하라는 것인지 과학실험을 하라는 것인지 아리송했다. 하지만 웨이터가 안내한대로 요리를 차례대로 입에 넣었더니 겉보...(계속)

글 : 이정아 기자 zzunga@donga.com
도움 : Marie Romane, TPE cuisine moleculaire, 에르베 디스(INRA), 니콜라 쿠르티 옥스퍼드 도서 Myhrvold, Nathan, Young, Chris, Bilet, Maxime의 , Anne Cazor와 Christine Lienard의 , Laurier Schramm의 수학동아 2015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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