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103년 전 발견한 보이니치 문서 외계인 문서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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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비밀이 담겨 있을지도 몰라!” 1912년 빌프리다스 보이니치는 수백 년쯤 된 듯 누렇게 바랜 양피지 책을 소중하게 품에 넣었다. 폴란드-리투아니아에서 활동하던 혁명가였던 그는 원래 이름이 미카우였다. 시베리아 수용소에서 탈출한 뒤 영국 런던으로 넘어가, 빌프리다스라는 가명으로 서점을 ...(계속)

글 : 이정아 기자 zzunga@donga.com
글 : 강공
도움 : 르네 잔드베르겐의 보이니치 문서 홈페이지(www.voynich.nu), 보이니치 문서, 카트린 파지크의 <무지의 사전>,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기타 : 르네 잔드베르겐의 보이니치 문서 홈페이지(www.voynich.nu), 보이니치 문서, 카트린 파지크의 <무지의 사전>,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기타 : 미국 사우던캘리포니아대 정보과학연구소 케빈 나이트의 ‘What We Know About The Voynich Manuscript’, 가브리엘 란디니의 ‘A Well-kept Secret of Mediaeval Science: the Voynich manuscript’
수학동아 2015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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