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여섯 번째 요리 문제는 선택이야! 이항정리와 커리

고독한 미식(美式)가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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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속 요리사는 뚝딱 뚝딱 맛있는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레시피만 보면 나도 똑같이 만들 수 있을 것만 같죠.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분명 그대로 따라했는데, 맛도 모양도 새로운 무언가가 눈앞에 등장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차이를 만듭니다. 어느 재료를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작품이 나오기도 하고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나오기도 합니다. 미식...(계속)

글 : 이한기 기자 dryhead@donga.com
사진 : 포토파크닷컴
수학동아 2015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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