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 한 끼 한 끼가 소중한 미식가지만,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한 끼 때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햄버거만한 음식이 없습니다. 기다릴 틈도 없이 나타나 순식간에 허기를 채워주니까요. 느껴지는 익숙한 그 맛은 지친 혀를 달래줍니다. 건강엔 별로라지만, 우리가 햄버거와 영원히 헤어질 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햄버거와 아주 닮은 식이 있다고 ...(계속)
글 : 이한기(dryhead@donga.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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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동아 2015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