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물방울이 만드는 찰나의 예술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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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 똑.'잔잔한 수면에 떨어진 물방울은 동심원 모양의 파문을 일으킨다. 그리고 저마다 다른 형태로 춤을 춘다. 독일의 아마추어 사진작가 마르쿠스 로이겔스는 매순간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는 물방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점성이 만드는 찰나의 마술점성이란 액체나 기체의 끈끈한 성질을 말한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빨리 뛰지 못하는 ...(계속)

글 : 최영준(jxabbey@donga.com) 기자
사진 : Markus Reugels
수학동아 2014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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