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굴을 지켜 주세요!] 금강 미호천에서 처음 발견된 미호종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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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하나 크기의 작은 물고기가 돌에 배를 깔고 쉬고 있어요. 이 물고기는 담황색의 몸 전체에 갈색 반점이 길게 늘어서 있는 미호종개예요. 미호종개는 충청남도와 전라북도 사이를 흐르는 큰 하천인 금강에서 살아요. 서식지가 좁은데다가 각종 개발 사업으로 하천이 오염되면서 지금은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했답니다.그런데 최근 미호종개의 멸종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계속)

글 : 박영경 기자 longfestival@donga.com
사진 : 국립생물자원관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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