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속닥속닥~, 박테리아의 대화를 엿듣는 아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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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는 냄새가 나는 화학물질을 사용해 서로 의사소통을 해요. 몸 크기의 수천 배 거리까지 신호를 보낼 수 있는 화학물질을 분비하는 거예요. 박테리아는 이 신호를 주고 받으면서 주변에 있는 박테리아의 개체수를 확인해 군집을 형성하지요.그런데 이 화학물질을 이용하는 생물이 또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바로 흙 속에서 박테리아를 먹고 사는 ‘원생생...(계속)

글 : 장윤정 기자 yjchang@donga.com
글 : 박영경 기자 longfestival@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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