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꼭꼭 숨어라~, 공룡 보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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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토끼여도 눈밭에 사는 토끼는 몸이 흰색이고, 숲에 사는 토끼는 몸이 갈색이에요. 이처럼 동물들은 몸 색깔을 주변 환경의 색과 비슷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답니다. 천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사냥할 때 먹잇감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지요. 이를 ‘위장색’이라고 해요.그런데 최근 영국 브리스톨대학교 이너스 컷힐 교수팀이 공룡도 위장색을 ...(계속)

글 : 정한길 기자 jhg1road@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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