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에는 ‘데스밸리 국립공원’이란 이름을 가진 사막 골짜기가 있어요. 이곳은 여름철 평균 기온이 47℃나 될 정도여서 옛날 사람들은 이곳에 갔다가 더위 때문에 죽는 일이 잦았지요. 그래서 ‘죽음의 계곡’이라는 뜻의 ‘데스밸리’라는 이름을 갖게 됐답니다.이곳엔 더위 말고 ...(계속)
글 : 신수빈 기자 sbshin@donga.com 사진 : GIB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