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탐정 썰렁홈즈] 젤리 가게 주인 ‘ 안질리나 젤리’

젤리 가게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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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도…, 도둑이에요, 도둑~! 도와 줘요 썰렁홈즈!”
세상에서 가장 맛있기로 소문난 젤리 가게 주인 ‘안질리나 젤리’로부터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젤리 가게에 도둑이 들어 맛있는 젤리가 몽땅 사라졌다는 것이다. 춘곤증에 시달리며 꾸벅꾸벅
졸고 있던 썰렁홈즈, 맛있는 젤리를 되찾기 위해 당장 출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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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1. 도둑을 찾아라!


젤리 가게에 급히 도착한 썰렁홈즈는 텅 빈 젤리 가게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청소를 막 끝내고 나서 자리를 비운 뒤 가게에 도둑이 들었어요.”
썰렁홈즈는 먼저 도둑이 들었을 시간에 찍힌 CCTV 영상을 확인해 보기로 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CCTV에는 안질리나 젤리와 꼭 닮은 사람이 가게로 들어오는 모습이 네 번이나 찍혀 있는 게 아닌가. 과연 이 중 도둑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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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2. 지문을 찾아라!

“안질리나 젤리와 비숫하게 생긴 도둑이군요!”
CCTV를 통해 안질리나 젤리와 미묘하게 다른 사람이 가게에 왔던 것으로 판단한 썰렁홈즈. 이번에는 범인이 남겼을 지문을 탐색하기로 한다. 도둑이 들기 전 깨끗하게 청소를 했다니, 손님들의 지문은 찍혀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가게 안에서 지문을 수집한 결과 여러 개의 지문이 곳곳에서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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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3. 젤리 폭탄을 피하라!

지문을 통해 드러난 젤리 도둑은 다름 아닌 안질리나 젤리의 쌍둥이 동생인 ‘안줄라나 젤리’였다! 썰렁홈즈가 범인을 알아챈 순간, 가게 안 모니터에 안줄라나 젤리의 모습이 나타났다.
“우히히히! 그래, 내가 젤리를 몽땅 가져갔지. 나도 언니만큼이나 부모님의 젤리가게를 물려받고 싶었다고! 젤리를 되찾고 싶다면 우선 젤리 폭탄부터 피해 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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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4. 젤리 테트리스를 완성하라!

폭발 직전 간신히 젤리 폭탄을 제거한 썰렁홈즈. 안질리나 젤리가 동생이자 젤리도둑이 된 동생에게 뭔가 얘기를 하려는 순간, 갑자기 벽이 열리면서 거대한 젤리테트리스가 나타나는 게 아닌가!
“우헤헤헤! 제한된 시간 안에 이 젤리 테트리스를 못 맞히면 젤리 폭탄보다 4배나  테트리스 폭발이 일어나고 말거야. 우헤헤헤~!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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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홈즈는 젤리 홍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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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벽이 무너지지 않게 되자 비로소 안질리나 젤리는 아까부터 하려던 말을 할 수 있었다. 사실 부모님의 유언은 이 가게를 동생과 함께 해 나가는 것으로, 간판도 미리 다 준비해 놓았다는 것!

“흑~, 언니~! 그런 줄도 모르고~!”

썰렁홈즈는 자매가 화해한 모습에 감동을 받아 홍보를 돕기로 했다. 그 결과…, 썰렁홈즈는 개업 축하 젤리를 근처 100개의 집에 일일이 돌려야 했다.

“흑…. 내 다리 어쩔겨~!”








그림 : 김석

글 : 고선아 편집장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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