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탐정 썰렁홈즈] 천재 골키퍼 ‘ 메시라도 다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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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1. 열쇠를 찾아라!

정의감에 불타는 썰렁홈즈는 당장 지하실로 내려갔다. 하지만 지하실 입구에는 커다란 축구공 모양의 문에 복잡하게 생긴 자물쇠가 단단히 채워져 있었다.
“흠…. 이 자물쇠를 열고 안으로 들어가야 ‘메시라도 다마가’를 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대체 열쇠는 어디 있는 거야?”
바로 그때 ‘툭’ 하는 소리와 함께 열쇠들이 썰렁홈즈 앞으로 우수수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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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2. 튼튼한 동아줄을 골라라!

“썰렁홈즈, 이쪽이에요 이쪽!”
썰렁홈즈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앞은 막다른 골목이었고, 위쪽에서 ‘메시라도 다마가’가 큰 소리로 썰렁홈즈를 부르고 있었다. 천정에서부터는 잡고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다섯 개의 동아줄이 내려와 있었는데, 중간에 얽히고 섥혀 있는 상태였다. 대체 어떤 줄을 잡아야 위로 올라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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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3. 공이 움직이는 모양은?

천장 위로 올라가자 저 뒤쪽으로 쇠창살 감옥이 나타났다. 그런데 쇠창살 감옥으로 가기 전, 먼저 거대한 구조물이 썰렁홈즈 앞을 가로막고 있었는데…. 이때 여전히 모습은 보이지 않은채 메시라도 다마가의 목소리만 들려왔다.
“그 앞에 있는 축구공 모양의 원판 보이죠? 그게 폭탄이에요! 폭탄을 멈추려면 그 원판 위에 있는 빨간 폭파 버튼이 어떤 경로를 따라 도는지 알아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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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4. 메시라도 다마가는 어디에 있을까?

간신히 축구공 폭탄을 막아낸 썰렁홈즈. 진땀을 닦으며 쇠창살이 쳐 있는 감옥을 향해 다가가는데…. 그런데 이게 웬일? 두 개의 감옥 어디에도 메시라도 다마가의 모습이 보이질 않았다. 바로 그때 다시 메시라도 다마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썰렁홈즈, 저 좀 꺼내 주세요. 전 주황색과 연두색 벽이 있는 감옥에 있답니다~.
이제 곧 축구경기가 시작될 거예요. 서둘러 주세요!”
 
 
썰렁홈즈, 시축 성공?!

마지막 문제를 풀자, 썰렁홈즈가 서 있는 바닥이 위로 올라가며 축구 경기장 한가운데에 썰렁홈즈가 서 있게 됐다.

“썰렁홈즈님, 이제 골대를 향해 슛을 날려 주세요!”

그랬다. 메시라도 다마가 사건은 홍보대사를 환영하는 이벤트였던 것이다. 썰렁홈즈는 엉겁결에 시축을 하게 됐는데…. 그 결과는? 썰렁홈즈는 긴장한 나머지 헛발질을 하며 나둥그러지고 말았다.

“흑…. 그래도 전 축구를 사랑합니다요. 아야!”




그림 : 김석

글 : 고선아 편집장
어린이과학동아 2016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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