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사랑스러운 치느님~!”오늘도 출출한 야식으로 치킨을 시킨 썰렁홈즈. 썰렁홈즈는 항상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인도 치킨 달인 ‘반반 무마니’ 가게에 주문했다. 따뜻하게 배달돼 온 치킨을 보며 썰렁홈즈는 한껏 입을 크게 벌리며 닭다리 하나를 물어뜯는데….“웩! 치…, 치킨...(계속)
글 : 고선아 편집장 번역 : 김석 어린이과학동아 2015년 2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