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숨은 지배자 플랑크톤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끝없이 펼쳐지는 수평선을 따라 배가 한 척 지나가고 있어요. 바람을 받아 팽팽하게 펼쳐진 돛이 아주 멋지네요! 돛에 써 있는 네 개의 알파벳 ‘TARA(타라)’가 이 배의 이름인가 봐요. 작은 그물을 자꾸 바다 속에 넣었다 빼는데, 대체 무엇을 하는 걸까요? 저렇게 작은 그물로는 물고기도 많이 잡을 수 없을 텐데 말이죠. 타라가 무슨 ...(계속)

글 : 오가희 기자 solea@donga.com
도움 : 강형구(한국해양과학기술원 생물연구본부 책임연구원), 김상희(극지연구소 극지생명과학연구부 선임연구원), 임수연(극지연구소 극지생명과학연구부 연구원), 정재호(극지연구소 극지생명과학연구부 연수연구원)
사진 : [표지사진] CMarZ, 사이언스, Tara Expeditions, 위키피디아, 게티이미지뱅크
일러스트 : 박장규
어린이과학동아 2015년 15호

태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