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인 돕는 ‘스마트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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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하기시각 장애인이 ‘익스플로알’을 사용하며 길을 걸어가는 모습.시각 장애인이 ‘익스플로알’을 사용하며 길을 걸어가는 모습.

앞을 못 보는 시각 장애인들도 이제 친구나 가족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게 됐어요. 영국 버밍엄시티대 스티브 아디그보 학부생을 포함한 3명의 학생 연구자가 10m 떨어진 곳에서도 다가오는 사람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는 스마트 지팡이 ‘익스플로알(XploR)’을 개발했거든요.이 스마트 지팡이의 비밀은 메모리 카드에 있어요. 메모리 카드에 ...(계속)

글 : 신수빈 기자 sbshin@donga.com
글 : 조주희
사진 : 버밍엄대학교
어린이과학동아 2015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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