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운 꽃집 주인 ‘꺼끄니 꼬단파라’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화창한 봄날, 썰렁홈즈는 겨우내 칙칙했던 탐정 사무실의 분위기를 바꾸고자 꽃집으로 향했다. 그곳에서는 아리따운 꽃집 주인 ‘꺼끄니 꼬단파라’가 꽃에 물을 주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한 썰렁홈즈는 꽃을 사서 고백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 꺼끄니 꼬단파라가 꽃을 팔지 않겠다고 하는 게 아닌가!“사람들이...(계속)

글 : 고선아 편집장 sunnyk@donga.com
번역 : 김석
어린이과학동아 2015년 08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