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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몽산포 갯벌이 죽어가고 있다!
서해 갯벌에 무슨 일이?

기사입력 2014-10-12 22:11:02 초림초등학교 정동영 기자

지난 여름, 우리 가족은 2년 전 갔었던 서해 몽산포 갯벌에 갔습니다. 갯벌 곳곳에 게, 물고기가 많아서 갯벌을 퍼낼 때마다 조개가 양동이를 가득 채웠던 2년 전과 달리 게, 조개의 양이 엄청 줄었습니다. 2년 동안 갯벌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 쓰레기가 원인이었습니다. 라이터, 비닐봉지, 낚시줄 등 갯벌 곳곳에는 어민들과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가 많았습니다. 쓰레기가 갯벌 생물들이 사는 터전을 오염시킨 것입니다. 또 매년 많은 사람들이 갯벌에서 자유롭게 조개를 채취하면서 조개의 개체 수가 줄었습니다. 실제 국립해양연구소에 따르면 명태가 거의 사라진 이유는 크기에 제한 없이 마구잡이로 포획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갯벌의 생물들을 채취할 수 있는 양을 정하고, 갯벌 휴년기를 만들어 해양생물들이 번식할 수 있는 기간을 주어야 합니다. 또 갯벌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죽어가는 갯벌을 살려 예전처럼 다양한 생물이 사는 갯벌을 만들어 보아요.

자유탐구대회에 참가하다
빛의 색깔에 따른 식물의 성장

기사입력 2014-10-06 21:23:10 신촌초등학교 김혜정 기자

저는 며칠 전 우리 학교에서 열린 자유탐구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제가 실험한 탐구 주제는 ‘빛의 색깔에 따라 식물의 성장은 어떻게 달라질까?’입니다. 식물이 햇빛과 같은 색 말고도 다른 색에서 잘 자라는지 알고 싶고, 어떤 색이 식물을 가장 잘 자라게 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똑같은 크기로 자란 애플민트 화분 3개를 사서 빨강, 파랑, 투명 셀로판 비닐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간에 같은 양의 물을 주는 등 똑같은 조건에서 한 달 동안 키웠습니다. 어떤 화분이 가장 잘 자랐을까요?
정답은 예상대로 투명 셀로판 비닐이었습니다. 투명 셀로판 비닐을 씌운 식물은 20cm까지 자랐지요. 두 번째로 잘 자란 식물은 빨간색 셀로판 비닐을 씌운 화분으로 15cm까지 자랐습니다. 파랑색 셀로판 비닐을 씌운 식물은 11.5cm 정도만 자랐고 잎은 썩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 식물은 햇빛과 비슷한 색깔의 빛을 받을 때 잘 자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가 나온 실험이었지만,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직접 실험하고 관찰하고 보고서를 쓰며 큰 보람을 느꼈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재미난 실험을 해서 여러분께 또 소개해 드릴게요.

어린이과학동아 2014년 2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