꿰뚫어 보는 지하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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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멀리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지하철을 타고요. 여러 노선을 갈아타고, 오래오래 달려야 해요. 하지만 시간에 딱 맞춰 움직이니까 휴가철이라 복잡하게 차가 밀리는 도로보다 훨씬 빨리 도착할 수 있을 거예요. 앞차가 떠난 직후, 조용할 것 같은 앞 칸쪽에 서서 기다리기를 5분. 안내 방송이 울려 퍼지고 터널 저편에서 빛이 비치고 있어요.&ld...(계속)

글 : 김은영 기자 gomu51@donga.com
글 : 이예숙
도움 : 김병선 홍보실장
도움 : 양명직 대리
도움 : 서울메트로
도움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사진 : 위키피디아 외
어린이과학동아 2014년 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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